‘시네마 천국’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 신작…‘브루넬로: 우아한 선구자’ 10월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9-07 09:32:4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시네마 천국’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신작 ‘브루넬로: 우아한 선구자’가 오는 10월28일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럭셔리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수장이자 존경받는 휴머니스트 브루넬로의 삶을 담았다.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절제된 우아함을 추구한 세계적인 브랜드다. 창립자 브루넬로는 기존의 캐시미어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히고 주로 남성복에만 머물러 있던 소재의 활용을 여성복으로 확장하는 등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브루넬로: 우아한 선구자’는 그가 이룬 성공의 기록을 다루는 데만 머무르지 않는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공장에서 겪은 부당한 대우를 목격한 브루넬로가 ‘사람'과 '노동'의 존엄성을 삶의 최우선 가치로 세우고 꿈을 펼쳐나가게 된 <진짜 이야기>를 조명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 영화는 ‘시네마 천국’을 선보인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다큐멘터리, 극영화, 광고 등 복합적인 시네마틱 장르로 브루넬로의 삶과 기억을 한 편의 작품으로 펼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인생은 아름다워’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니콜라 피오바니가 음악 감독을 맡아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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