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루키 시즌 개막전 톱5' 황유민, 세계 랭킹 20위권 첫 진입 '28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03 09:31:0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시즌 개막전에서 '톱5'에 오른 황유민이 세계 랭킹 '톱30'에 진입했다.
황유민은 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2위보다 4계단 오른 28위가 됐다.
황유민이 세계 랭킹 20위대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 퀄리파잉 시리즈 없이 올 시즌 LPGA투어 직행 티켓을 확보한 황유민은 전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에 한국 출신 루키로는 유일하게 출전해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양희영은 세계 랭킹이 79위에서 51위로 수직 상승했고,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 랭킹 2위를 유지했다.
이번 세계 랭킹에서 지노 티티쿨(태국)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9위 김효주, 10위 김세영 2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