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금강주택배 전국 중·고등생 골프 여고부 초대 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9-08 09:23:28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수민(천안중앙부설방통고)이 제1회 금강주택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이수민은 7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고부 경기에서 7언더파 13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우승은 9언더파 135타를 친 김민찬(제물포부설방통고)이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이건호(득량중)와 이규은(동광중)이 각각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와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및 상비군 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식 대회인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해 전국 1000여 명의 중·고등학생 선수 중 선발된 남녀 각 120명이 본선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고등부 우승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200만 원과 고급 드라이버, 중등부 우승자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과 드라이버가 수여되며, 고등부는 10위, 중등부는 5위까지 시상했다.
금강주택 최상순 사장은 “첫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과 뜨거운 열정은 한국 골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하게 해줬다”며 “앞으로도 금강주택은 청소년 골퍼들이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KPGA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후원 선수인 옥태훈은 올해 KPGA 선수권대회와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 평균 타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29일저녁 6시 30분, SBS골프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