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무서운 10대’ 본드루소바, 오스타펜코에 역전승… ‘BNP 파리바 오픈’ 16강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9-03-12 09:16:53
마르게타 본드루소바(체코, 세계랭킹 61위)가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22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본드루소바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903만 5천428달러)’ 여자 단식 3회전서 오스타펜코에 세트스코어 2-1(4-6, 6-3, 6-4)로 승리,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본드루소바는 승리 직후 “우린 정말 멋진 경기를 했다”며 “오스타펜코가 1세트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서 힘들었지만, 내 경기를 하면서 끝까지 싸우려고 했다”고 자신의 경기를 복기했다.
이어 그는 “오스타펜코가 실수를 약간 한 덕에 내게 기회가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와 오스타펜코 모두에게 좋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16강에 오른 본드루소바는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2위)을 상대로 8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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