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IBA 여자농구 월드컵 3연패 'V10'...한국은 14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8-10-01 09:13:37
미국이 2018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에서 3연패에 성공하면서 통산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FIBA 랭킹 1위 미국은 1일(한국시간) 스페인 산크리스도발 델라 라구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호주(4위)에 73-56, 17점 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 2010년 체코 대회와 2014년 터키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한 미국은 이로써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브리애나 스튜어트(미국)가 선정됐다. 스튜어트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당 16.3점에 6.3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 3위는 스페인(2위), 4위는 벨기에(28위)가 차지했고, 중국(10위)은 5∼6위전에서 프랑스(3위)에 졌으나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한 한국(16위)은 16개 참가국 가운데 최종 순위 1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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