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한예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지명…“함께하게 돼 기쁘다”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9-02 09:06:15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송은이와 한예리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2일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는 폐막식 사회자로 송은이와 한예리를 지명했다. 두 사람은 오는 8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의 진행을 맡는다.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방송과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를 이끄는 제작자로도 활동하는 것과 동시에 팟캐스트 ‘송은이&김숙 비밀보장’의 호스트로 활약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 ‘해무’, ‘최악의 하루’, ‘춘몽’, ‘더 테이블’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배우다. 특히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에서 모니카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2021년 골드리스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폐막식 사회를 맡은 송은이는 “영화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한예리 배우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하게 된 것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열심히 말하고, 한예리 배우가 잘 받아주지 않을까 싶다”고 웃어 보였다.
한예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함께 좋아하는 제게 반가운 자리”라면서,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3~8일,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51개국 189편의 영화와 37개 팀의 공연을 비롯해 영화와 음악을 넘나드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상영작은 제천문화극장·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엽연초살롱에서 공연 프로그램은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제천역 앞·의림지역사박물관 앞 등에서 열린다. 제천뮤직필름마켓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엽연초잔디마당 등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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