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연우, 강훈과 차우민의 첫사랑이었다…삼각 아닌 사각 로맨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9-02 08:58:59
[SWTV 유병철 기자]‘최애의 사원’ 연우가 강훈의 첫사랑으로 돌아와 로맨스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켰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
지난 9, 10회에서 연우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HAN의 대표 한정연 역으로 등장, 강하기(강훈 분)와 이찬(차우민 분)의 과거부터 아펠로와 SE물산의 현재까지 연결하는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어 정연은 아펠로에 이찬과 함께 글로벌 패션 브랜드 HAN의 대표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한국을 찾은 진짜 목적이 SE물산을 향한 복수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또 다른 반전을 안겼다.
정연은 하기에게 자신의 복수와 그가 쫓고 있는 스파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며 공조를 제안하는 한편,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하기를 향한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특히 찬에게 “다시 하기가 갖고 싶어졌다”는 속마음까지 내비친 정연은 다름과 하기의 로맨스를 뒤흔드는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였다.
연우는 여유로운 태도와 단단한 눈빛으로 HAN 대표 한정연의 카리스마를 완성하는 동시에, 하기와 찬을 마주할 때는 미묘하게 달라지는 표정과 눈빛으로 세 사람의 오랜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특히 하기를 향한 감정을 드러낼 때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면모부터 복수라는 진짜 목적을 밝히는 순간의 날카로운 분위기까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온도 차를 유연하게 표현하며 한정연의 입체적인 면모를 살렸다.
이처럼 연우는 비즈니스와 로맨스 양쪽을 뒤흔드는 한정연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하며 극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복수와 사랑 모두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한 정연이 11회에서는 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기대가 모인다.
10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2%를 기록했다. 9회 시청률 3.5%보다 하락했다.
한편, tvN ‘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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