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대표팀, 페드컵서 중국에 0-3 패배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9-02-08 08:58:46

▲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페드컵에 출전한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대회 2차전에서 중국에 패배했다.

최영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9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2단 1복식)에서 중국에 0-3으로 졌다.

1단식에 출전한 장수정(대구시청, 세계랭킹 286위)가 젱 사이사이(42위)에 세트스코어 1-2(6-3, 3-6, 3-6)로 패배한 것에 이어 2단식의 한나래(인천시청, 200위)도 장 슈아이(40위)에 세트스코어 0-2(0-6, 4-6)으로 패했다.

마지막 복식에서도 김나리(수원시청)-한나래 조가 장 슈아이-양 자오쉬안 조에게 세트스코어 0-2(3-6, 5-7)로 패배하며 한국은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로 2승을 거둔 중국은 조 1위로, 1승 1패의 한국은 인도네시아와 동률을 이뤘다.

조 3위부터는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기에, 한국은 남은 경기의 1승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한국은 오는 8일 B조 최하위 퍼시픽 오세아니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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