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아자렌카, 코네 상대 7전 전승 '킬러 인증'...웨스턴앤서던 오픈 8강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08-26 08:49:43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 세계랭킹 59위)가 알리제 코네(프랑스, 60위)를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앤 서던 오픈(총상금 225만829달러) 8강에 진출했다.
아자렌카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3회전에서 코네에 세트 스코어 2-0(6-4, 7-5) 승리를 거두고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아자렌카는 그랜드슬램 두 차례 우승과 WTA 투어 통산 단식 20승을 기록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51주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레전드' 선수지만 무려 9년간 한 선수를 상대로 7승을 거두는 동안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는 점은 놀라운 상대성전적이 아닐 수 없다.
아자렌카가 WTA 투어 8강에 진출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인터나시오날리 BNL 디탈리아 대회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아자렌카는 대회 온스 자베르(튀니지, 39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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