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희 감독의 한수원, 개막 2연승 '단독 선두'...'이소담 2G 연속골' 현대제철도 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06-23 08:46:28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축구 WK리그 제2호 여성 감독 송주희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이 1호 여성감독 이미연 감독이 이끄는 보은상무를 잡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지난 15일 홈 개막전에서 이지은 감독이 이끄는 세종 스포츠토토를 3-0으로 완파, WK리그 첫 여성 감독 맞대결에서 승리했던 송주희 감독은 이로써 2경기 연속 여성감독 맞대결에서 3-0 승리를 거두면서 팀을 단독 선두 자리에 올려 놓았다.
같은 날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인 인천 현대제철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소담과 결승골을 성공시킨 강채림의 활약을 앞세워 박은선이 한 골을 넣는데 그친 서울시청을 잡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창녕WEC는 화천생활체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화천KSPO와의 원정경기에서 화천의 외국인 선수 나타네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손화연과 기류 나나세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연승을 달렸다.
이밖에 스포츠토토는 전반 29분 터진 최유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강호 수원도시공사를 1-0으로 제압, 연고지 이전 후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수원도시공사는 개막 후 2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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