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카야 유반, 생애 첫 그랜드슬램 3회전행...브래디와 16강행 다툼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1-02-12 08:41:07

▲카야 유반(사진: EPA=연합뉴스)
 
슬로베니아의 20세 유망주 카야 유반(세계랭킹 104위)이 호주오픈 2회전을 통과,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3회전(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유반은 1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1 호주오픈(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마야르 셰리프(이집트, 131위)에 세트 스코어 2-1(3-6, 7-6, 6-3)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처음으로 호주오픈 본선 무대를 경험한 유반은 이로써 두 번째 출전 만에 대회 3회전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의 생애 첫 그랜드슬램 3회전 진출이기도 하다. 
 
유반은 제니퍼 브래디(미국, 24위)를 상대로 생애 첫 그랜드슬램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브래디는 지난해 8월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톱시드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승을 올린 데 이어 US오픈에서는 생애 첫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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