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서, K리그 유망주 팬 투표 1위…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전 나선다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7-02 08:41:5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포항 스틸러스(이하 포항)의 신예 수비수 한현서가 팀 K리그의 ‘쿠플영플’ 선수로 선정됐다.
 
‘쿠플영플’은 K리그1 소속 12개 구단이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만 22세 이하(U22) 유망주 각 1명을 추천하고, 팬 투표를 통해 최종 1인을 선정하는 쿠팡플레이의 특별 이벤트다. 
 
▲ 사진=쿠팡플레이
 
지난 6월23일부터 일주일간 쿠팡플레이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한현서는 최종 득표율 24.6%를 기록하며 윤재석(울산), 신민하(강원), 채현우(안양) 등 후보들을 제치고 선정됐다.
 
지난해 ‘쿠플영플’로 선정된 강원FC의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맞대결에 나선 것과 마찬가지로, 한현서 역시 오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와의 경기에 나서게 된다. 
 
한현서는 울산 HD U18 출신으로, 올 시즌 포항에 입단한 신인 수비수다. 정교한 킥과 패싱 능력,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조율하며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찼고, 팀 내에서도 꾸준히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5월에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현서는 "팬 여러분의 소중한 투표로 '쿠플영플'에 선정되어 영광"이라면서, "특별한 기회를 주신 만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 K리그의 베스트 일레븐을 가리는 ‘팬 일레븐’ 투표는 오는 4~13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진행된다. 팬들은 매일 한 번씩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베스트 일레븐은 ‘쿠플영플’로 선정된 한현서와 함께 팀 K리그 소속으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출전한다.

한편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1·2경기 선예매가 모두 매진됐다. 현재 남아 있는 2경기-토트넘과 뉴캐슬의 일반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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