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박지환·배현성 주연 ‘감옥의 맛’ 크랭크업…“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 가득”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9-10 08:39:1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선빈, 박지환, 배현성이 교도소에서 뭉친 영화 ‘감옥의 맛’이 모든 촬영을 마쳤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선빈, 박지환, 배현성이 교도소에서 뭉친 영화 ‘감옥의 맛’이 모든 촬영을 마쳤다. (사진=시네마서비스글로벌)
10일 시네마서비스글로벌에 따르면 지난 5일 영화 ‘감옥의 맛’이 두 달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감옥의 맛’은 하루아침에 교도소 주방으로 출근하게 된 스타 셰프와 상상도 못한 레시피로 영혼을 깨우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수감자들이 펼치는 미식 갱생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주연진으로는 이선빈, 박지환, 배현성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이선빈은 정통 요리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오며 독설도 서슴지 않는 스타 셰프에서 하루아침에 교도소 주방으로 추락하게 된 ‘제시카’ 역을 맡았다.
 
이어 박지환은 스타 셰프 제시카와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듣도 보도 못한 레시피와 정체불명의 식재료로 놀라운 음식을 만들어내는 3번방 방장 ‘정배’ 역으로 함께했고, 배현성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심성과 타고난 요리 감각으로 교도소의 젠지(Gen Z) 요리사로 떠오르는 3번방 신참 ‘수현’ 역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크랭크업한 ‘감옥의 맛’은 캐릭터 단체컷을 최초 공개했다. 스타 셰프 제시카 역의 이선빈과 3번방 방장 정배 역의 박지환을 중심으로, 양 옆에서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3번방 신참 수현 역의 배현성과 허풍쟁이 사기꾼 용탁 역을 맡은 조복래의 모습이 담겼다. 또 3번방의 정신적 지주이자 커피 대가 노자 역의 박영규, 먹성 좋은 경제사범 기출 역의 조동인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낸다. 
 
촬영을 모두 마친 배우들과 감독은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이선빈은 “‘감옥의 맛’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무탈하게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고, 극장에서 관객분들과 이 작품으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라고 밝혔다.
 
박지환 역시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하루빨리 극장에서 이 작품을 선보이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배현성은 “눈 깜짝할 사이에 촬영이 끝난 것 같아 아직 실감이 안 난다. 3번방 식구들을 비롯해 함께한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모두가 그리울 것 같다. 다 같이 최선을 다해 찍은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감옥의 맛’을 연출한 김구정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임했고, 촬영 기간 내내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현장이었다. 후반 작업까지 잘 마무리해서 관객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감옥의 맛’은 후반 작업을 거쳐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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