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5' 김준호 "가족특집으로 장모님·어머님께 효도, 뿌듯"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6-01 08:39:10
[SWTV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의 김준호가 "가족 특집으로 장모님과 어머님께 효도한 것 같다"며 속내를 밝혔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여행 중 진행되는 각종 게임 결과에 따라 한 사람이 비용을 부담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프로그램이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시즌5 출격을 앞두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순간들을 공개했다.
먼저 김대희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해외 여행지나 공항에서 만난 시청자들이 자신들을 알아보고 프로그램의 상징 같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방송 코스를 그대로 체험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오히려 가족들의 반응이 인상 깊었다고 털어놨다. 여행 프로그램이라는 이유로 편하게 촬영하는 줄 알았던 가족들이 실제 촬영 현장을 경험한 뒤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독박투어’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들과 함께 출연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도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와 애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홍인규 역시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어린 딸이 친구들에게 아버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년간 방송을 이어오며 팬층도 두터워졌다. 유세윤은 해외 촬영 중 어린 시청자들이 자신들을 실제로 보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체감했다고 밝혔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오히려 자신들이 더 놀랐다고 덧붙였다.
새 시즌에 대한 목표도 공개됐다. 김대희는 더욱 풍성한 웃음과 여행 정보를 전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 간 우정도 한층 깊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언젠가 다섯 명이 함께 광고 모델로 나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시즌5에서 기존과는 다른 여행 방식과 새로운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변화를 예고했다. 홍인규는 첫 여행지인 스리랑카를 언급하며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나라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더 나아가 아프리카와 브라질, 남극 같은 특별한 지역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시즌5는 기존 여행 예능의 틀을 넘어 더욱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첫 번째 목적지인 스리랑카에서 펼쳐질 다섯 멤버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6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독박투어'는 절친한 개그맨 5인방이 세계 곳곳을 다니며 펼치는 이색적인 풍경과 게임을 통해 망가지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시즌5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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