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 내한, 韓 피아니스트 박수정 협연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4-03-12 08:38:04
[스포츠W 임가을 기자] 5년 만에 내한하는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 무대가 오는 30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개최된다.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은 1991년 독일 음악의 중심도시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첼리스트 테오 브로스를 주축으로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창단했다.
독일의 유수 작곡가들이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을 위해 작곡하여 헌정한 곡으로 현대 음악만을 연주한 CD를 발매했고, 베토벤의 작품만을 녹음한 CD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국인 멤버로는 2016년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은이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9년 이후 5년 만의 내한공연인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현악 4중주 G장조 KV387, 베토벤 현악 4중주 B플랫 장조 Op.18, no.6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박수정과 슈만 피아노 5중주 E플랫 장조, OP.44를 선보인다.
벡스타인 삼익, TBC 대구방송, 틴에이저, 리스트 콩쿠르 등에서 1위 및 대상, 이화경향, 동아 콩쿠르, 독일 Ettlingen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고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으로 서울 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또, 전문 연주자로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동시에 서울대, 세종대, 숭실대, 예원, 서울예고, 계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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