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첫 우승' 고지우, 세계 톱100 진입…유현조 '엘리트 그룹' 톱50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7-01 08:28:49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사흘간 무려 2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시즌 첫 우승을 수확한 '버디폭격기' 고지우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0에 진입했다.(사진: KLPG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사흘간 무려 2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시즌 첫 우승을 수확한 '버디폭격기' 고지우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톱100에 진입했다.
고지우는 1일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120위)보다 30계단 수직 상승, 90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KL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세계 톱100 진입이다.
고지우는 이 대회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 버치힐 컨트리클럽 코스 레코드를 작성, 1-2 라운드 합계 18언더파의 기록으로 KLPGA투어 36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고, 대회를 23언더파 193타로 마침으로써 2018년 6월 조정민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KLPGA투어 54홀 최소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대회 3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 고지우와 함께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유현조는 이번 세계 랭킹에서 전주(57위)보다 8계단 오른 49위에 랭크, '엘리트 그룹'인 세계 톱50 진입을 이뤘다.
임진희는 1계단 오른 32위, 이소미는 오히려 1계단 내린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티쿨(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유해란 등 1∼5위 순위도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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