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하나원큐, 삼성생명에 연승 '뒤늦은 라스트 스퍼트'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1-02-09 08:26:22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부천 하나원큐가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뒤늦은 라스트 스퍼트를 이어갔다.
하나원큐는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84-67, 7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 밖에 강유림도 12득점 8리바운드도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 달 25일 삼성생명을 꺾고 9연패에서 탈출했던 하나원큐는 약 2주 만에 다시 만난 삼성생명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면서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3승3패로 균형을 이뤘다.
이날 승리로 하나원큐는 지난 5일 선두 청주 KB스타즈를 잡은 것을 포함해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시즌 8승(19패)째를 수확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의 상승세지만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만큼 너무 늦은 라스트 스퍼트인 셈이다.
반면 이날 패배로 최근 4연패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시즌 12승 15패를 기록, 정규리그 3경기를 남겨둔 현재 3위 인천 신한은행(16승 10패)과 승차가 4.5경기로 벌어져 정규리그 4위가 확정됐다. 김단비(17점 11리바운드), 배혜윤(16점 8리바운드), 김나연(12점) 등이 분전했지만 김한별의 공백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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