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최소윤, '폭스남' 박우열 조련하는 '테토녀' 매력 발산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5-27 08:18:44
[SWTV 김지연 기자] '하트시그널5'가 일본 도쿠시마 여행에서 최소윤은 박우열과 함께 맞춘 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러브라인 판도를 뒤흔드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26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7회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입주자 8인의 일본 여행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자 입주자들의 선택으로 ‘1:1 데이트’에 나서며 각기 다른 분위기의 감정을 쌓아갔다.
아침 식사 자리에서 입주자들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한 뒤 데이트 상대를 결정했다. 김민주는 김성민을 택했고, 최소윤은 박우열과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어 정규리는 김서원을, 강유경은 정준현을 선택했다.
김민주와 김성민은 도쿠시마 시내를 함께 돌아다니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골목길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민주는 “상대의 마음을 바꿀 자신이 없어 고민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마음이 어느 정도 정해진 상태 같다”며 김성민에게 향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김성민 역시 “함께 있으면 편하고 좋다”고 답했지만, 동시에 “호감 가는 사람이 두 명 있다”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김민주가 자신도 그 안에 포함되는지 묻자 김성민은 긍정의 답을 내놨고,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노을과 야경을 함께 즐기며 설렘을 이어갔다. 특히 김성민은 저녁 식사 도중 “이 순간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둘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달궜다.
강유경과 정준현은 바닷가 데이트로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산책을 하며 서로의 취향과 계절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레스토랑과 미술관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췄다. 저녁 시간이 되자 정준현은 “가장 눈길이 가는 사람은 너인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진심을 전했고, 강유경은 미소만 남긴 채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최소윤과 박우열의 데이트는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 사람은 기차를 타고 외곽 마을로 이동했고, 이동 중에는 주먹밥을 함께 나눠 먹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소품숍에서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구매한 두 사람은 염색 체험 공방에서 서로의 앞치마를 매주고 스카프를 만들며 가까워졌다.
식사 자리에서는 연애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박우열은 “보다 보면 웃음이 나는 귀여운 행동에 끌린다”고 말했고, 최소윤은 “작은 부분까지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며 은근한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왜 연상만 만났는지 이해된다”, “나는 연하가 편하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김이나는 최소윤의 거침없는 직진 스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규리와 김서원 역시 흔들다리 데이트를 통해 한층 가까워졌다. 김서원은 긴장하는 정규리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배려심을 보였고,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 대화를 이어갔다. 정규리가 “연애할 때도 존댓말을 쓴다”고 하자 김서원은 “오히려 그 모습이 더 귀여울 것 같다”고 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귀가하는 길에서도 김서원은 “오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며 진심을 전했다.
모든 데이트를 마친 입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뒤 분위기는 다시 요동쳤다. 최소윤이 박우열과 맞춘 반지를 계속 손에 만지작거리자 정준현이 이를 눈치채며 “둘이 같은 반지네?”라고 반응한 것. 그 순간 강유경의 표정은 굳어졌고, 최소윤은 민망한 듯 웃으며 상황을 넘기려 했다.
이날 문자 선택에서는 네 커플 모두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결과가 처음으로 성사됐다. 이를 본 예측단은 자신들의 추리가 맞아떨어졌다며 환호했다.
방송 마지막에는 강유경이 박우열에게 다가가 “내일?”이라고 묻는 장면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앞서 이야기했던 영화관 데이트가 실제로 이어질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메기녀' 최소윤의 등장으로 박우열을 향한 호감을 드러낸 여성 출연자가 셋으로 늘어나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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