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이적설' 울버햄튼, 갈길 바쁜 맨시티 상대로 대역전승
김찬영
sportswkr@naver.com | 2019-12-28 08:15:52
황희찬의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리그 선두 탈환에 갈길 바쁜 맨체스터 시티에 치명적인 역전패를 안겼다.
울버햄튼은 28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시티에 3-2 펠레스코어 역전승을 거뒀다.
울버햄튼은 경기 시작 12분 만에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인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반 25분 스털링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5분 스털링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후반 10분 트라오레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37분에는 트라오레의 도움을 바은 히메네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을 돌린 뒤 후반 44분에는 도허티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이 터져 나오면서 맨시티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이날 패배로 맨시티는 리그 1위 리버풀과 승점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맨시티와 리버풀과 승점 차는 1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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