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아시아 주니어선수권 2연패 '성큼'…결승서 일본과 리턴매치
아시아 주니어선수권 준결승서 대만에 14골 차 승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8-28 08:00:1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 대표팀이 결승에서 일본과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13골을 합작한 김보경(한국체대, 7골),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 6골)의 활약을 앞세워 대만에 31-17, 14골 차 낙승을 거뒀다.
이로써 결승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오는 29일 결승에서 일본과 대회 패권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한국은 앞서 지난 25일 일본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23-21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에서 코로나19 팬데막 때문에 불참한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하고 매번 우승했다. 한국은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직전 대회인 2023년 결승에서는 한국이 중국을 34-15로 대파했다.
총 10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은 2026년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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