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32점 17리바운드' KB스타즈, 하나원큐 완파...개막 2연패 뒤 2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10-23 08:13:17
청주 KB스타즈가 박지수의 활약을 앞세워 부천 하나원큐를 완파, 개막 2연패 뒤 2연승을 기록했다.
KB스타즈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7-71, 16점 차 승리를 거뒀다.
2연패를 당한 하나원큐의 시즌 성적은 1승 3패가 돼 단독 최하위로 밀려났다.
KB스타즈는 이날도 박지수가 32점(3점슛 1개 포함) 17리바운드의 압도적인 '더블-더블' 기록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수는 올 시즌 출전한 4경기에서 모두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박지수 외에도 KB스타즈는 강아정(3점슛 4개 포함 22점)과 최희진(3점슛 3개 포함 13점)이 7개의 3점포를 합작한데다 가드 심성영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인 10개의 어시스트를 연결하는 등 주축 선수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활약을 펼친 끝에 넉넉한 승리를 이끌어냈다.
하나원큐는 강유림(12점), 이정현(11득점 9리바운드), 김미연(3점슛 3개 포함 11점), 고아라(10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 주전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KB스타즈의 기세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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