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시즌 5번째 LPGA투어 톱10…CPKC 오픈 공동 10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8-26 08:10:4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5번째 톱10을 기록했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6천661야드)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달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이후 약 한 달 만에 기록한 톱10이다.
김세영은 이날 최종 라운드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낸 데 이어 5번 홀(파5)과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3타를 줄였고 후반 10번 홀(파3)과 11번 홀(파4) 연속 버디로 더욱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16번 홀(파4)에서 그린 주변 칩샷 실수가 연이어 나오며 더블보기를 범해 2타를 잃었고, 17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세영은 LPGA 투어에서 메이저 1승(2020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통산 12승을 거뒀으나 2020년 11월 펠리컨 여자 챔피언십 이후엔 5년 가까이 우승이 없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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