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은지의 날' 서울시청, 개막 7경기 만에 첫 승...경주한수원은 7경기 연속 무패
서울시청 최은지-경주한수원 이은지, 나란히 결승골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07-17 08:09:54
여자축구 WK리그의 서울시청이 2020시즌 개막 7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고 경주한수원은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시청과 경주한수원의 두 '은지'가 팀에 소중한 승점 3점을 안긴 '은지의 날'이었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 최은지는 한국여자축구연맹으로부터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반면, 보은상무는 개막 이후 7경기에서 단 1점의 승점도 얻지 못한채 7연패라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깉은 날 리그 2위 경주한수원은 3위 수원도시공사를 홈구장인 경주 황성3구장으로 불러들여 가진 경기에서 후반 41분 터진 이은지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가면서 수원도시공사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벌렸다.
같은 날 선두 인천 현대제철은 인천 남동구장에서 열린 스페인에서 복귀한 장슬기의 해트트릭과 이영주, 김혜리, 최유정의 릴레이 골로 6-1로 승리, 다시 승수 쌓기에 시동을 걸었고,창녕WFC는 세종스포츠토토와의 홈경기에서 4골을 주고 받는 공방 끝에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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