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통산 20승 달성' 박민지, 세계 랭킹 톱100 재진입 눈앞 '104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6-02 08:01:22

▲ 박민지(사진: KLPG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대 세 번째로 통산 20승의 위업을 이룬 박민지가 세계랭킹 톱100 진입을 눈앞에 뒀다. 
 
박민지는 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7계단 수직상승, 10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지난달 31일 끝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대회 마지막 날 8언더파 64타의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하며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의 기록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고(故) 구옥희, 신지애에 이어 KLPGA에서 세 번째로 통산 20승을 올린 선수로 기록됐다.

2017년부터 KLPGA투어에서 승수를 쌓기 시작한 박민지는 시즌 6승을 달성한 2022년에는 세계랭킹이 1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건강상 문제를 겪은 박민지는 성적도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랭킹이 100위 밖으로 밀렸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에서 공동 4위를 한 주수빈은 지난주보다 42계단 오른 210위가 됐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2위 지노 티티쿨(태국), 3위 김효주 등 상위권 랭킹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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