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 7연패 도전 '장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2-01 20:01:08

▲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사진: 대한핸드볼협회)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시아선수권 7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장도에 올랐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3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중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는 일본, 이란, 인도, 홍콩으로 구성됐다.

한국은 앞서 열린 19차례 아시아선수권에서 16번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년 서울 대회까지 6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2022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는 한국이 일본과 연장 접전 끝에 34-29로 승리, 우승을 차지하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한국은 일본에 19-29로 충격적은 패배를 당한 데 이어 세계선수권에서도 22위에 머물러 일본(17위)에 뒤진 터라 이번 대회는 대회 7연패 달성과 함께 일본에 대한 상대적 우위를 되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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