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하우 유니버스” 하트오브우먼, 첫 정규 앨범 수록곡 MV 3편 공개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7-14 08:00:53
[SWTV 유병철 기자]하트오브우먼(HEART OF WOMAN, H.O.W)이 역대급 스케일의 행보로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하트오브우먼은 정규 1집 ‘Heart Byte : LEGACY’ 타이틀곡 '나를 잃지 않는 방법(Lost in Proof)'에 이어 도시적인 감성의 '스킷(Skit.exe)', 깜짝 음악방송 활동으로 주목을 받은 '달라($.$)', 최근 베일을 벗은 '클로즈 투 미(Close To Me)'까지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를 릴레이로 공개했다.
이는 앨범 완성도에 대한 하트오브우먼의 탄탄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인 '하우 유니버스'를 시각적으로 풀어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클로즈 투 미'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감각적인 R&B 사운드가 어우러져 닿을 듯했던 꿈과 이별하고 다시 나아가려는 아련한 감정을 담았다. 특히 데뷔 직후 잇츠라이브(it’s Live)를 통해 밴드버전으로 선공개해 팬들에게 감성적 발라드로 입소문 난 것은 물론, 하트오브우먼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도 입증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도 눈에 띈다. LA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클로즈 투 미' 뮤직비디오는 캠코더와 빈티지 렌즈의 러프한 질감을 활용해 멤버들의 자유로운 일상 속 낯설고 쓸쓸한 감정의 흐름과 하트오브우먼만의 몽글한 청춘을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스킷' 뮤직비디오에서는 아이폰을 활용한 게릴라 촬영 기법으로 도시 곳곳에 메시지를 전파하는 하트오브우먼의 트렌디하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아내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음악방송 무대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던 '달라'의 뮤직비디오는 황폐한 폐허가 거대한 정글인 '드림랜드'로 변모하는 판타지를 그려내며 대담한 상상력을 보여줬다. 레이스와 리본을 매치한 순수한 발레코어 룩부터 Z세대의 힙한 에너지를 담은 데님 스트리트 룩까지 극과 극의 스타일링은 물론, 멤버 전원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이렇듯 하트오브우먼은 수록곡마다 각기 다른 장르와 파격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까지 꽉 채운 콘텐츠로 데뷔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콘텐츠로 자신들만의 세계관인 '하우 유니버스'를 구축해 가고 있는 이들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트오브우먼은 첫 정규 앨범 ‘하트 바이트 : 레거시’를 통해 Y2K를 지나 Y3K로 확장되는 새로운 감각과 하트오브우먼만의 정체성을 담아내며, 자신들만의 시간(Golden Era)을 향한 첫 페이지를 힘차게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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