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첫 우승' 박현경, 세계 톱50 복귀 '49위'…유해란 5위·김효주7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5-27 07:22:30

▲ 박현경(사진: KLPG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54홀 노보기 우승으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박현경(메디힐)이 세계 랭킹 톱50에 복귀했다.
 
박현경은 27일자로 발표된 새로운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57위)보다 8계단 오른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현경이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복귀한 것은 약 4개월 만이다. 
 
올 시즌을 세계랭킹 44위였에서 시작해 3월 첫째 주 51위로 밀려나 줄곧 50위권에 머물러왔던 박현경은 지난 25일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사흘간 54홀을 소화하면서 단 한 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은 가운데 16언더파 200타의 기록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1 채리티 오픈에서 이번 시즌 들어 처음 컷 탈락한 이예원은 25위를 그대로 유지해 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최고 순위를 지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유해란(5위)과 김효주(7위)가 제자리를 지킨 가운데 고진영은 지난주(9위)보다 한 계단 내려선 10위에 자리했다. 
 
지난 주 LPGA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우승한 '루키' 이와이 치사토(일본)는 8계단 상승한 37위가 됐다.
 
세계 랭킹 1~3위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티쿨(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제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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