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삼성생명, 2년 만에 KB스타즈전 11연패 끊었다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1-02-25 07:43:24
용인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2년 만에 청주 KB스타즈전 11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삼성생명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스타즈에 86-64, 22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이미 정규리그 순위가 정해진 상황에서 열린 경기로 승패는 큰 의미가 없는 경기였으나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지난 2019년 2월 홈 경기에서 KB스타즈를 84-80으로 이긴 이후 2년간 이어진 KB스타즈전 11연패를 마감하면서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이뤄냈다.
삼성생명은 이날 김보미가 18점, 김단비가 14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조수아도 12점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제몫을 했다.
KB스타즈의 박지수는 14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해 이번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모두 더블더블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과 4위 삼성생명이 맞붙고, 2위 KB는 3위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한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들끼리 5전 3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3월 7일부터 시작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