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삼성생명, 우리은행 잡고 5연승 '단독 3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1-26 01:43:52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을 꺾고 개막 4연패 뒤 5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25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55-48, 7점 차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의 포워드 이해란이 15점 5리바운드, 센터 배혜윤이 11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조수아와 키아나 스미스도 내외곽을 오가며 각각 11점, 9점을 보탰다.
이날까지 5일간 세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친 우리은행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무거운 몸놀림과 떨어진 슛 감각으로 인해 시종 고전했다.
무려 30개 3점슛을 던졌지만 7개만 성공시켜 23.3%의 성공률에 머물렀고, 전체 필드골 성공률도 29.8%에 그쳤다.
특히 매 경기 20~30점을 꾸준히 넣어줬던 에이스 김단비가 이날은 15차례 슈팅 가운데 4개의 슛만 성공시키는 등 11점에 묶이고, 장기인 어시스트도 3개에 그치면서 우리은행의 팀 득점이 50점을 넘기지 못한 부분이 결정적인 패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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