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주,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내년 KLPGA투어 '메이저'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03 01:38:0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안윤주(경기도골프협회 2)가 '제1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안윤주는 2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위는 합계 210타를 기록한 김수빈(제주제일고부설방통고 2), 3위는 송유진(광탄중 3)이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안윤주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장학금 200만 원과 2027년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졌다.
2, 3위를 차지한 김수빈과 송유진, 4위 김나연(인천여자고부설방통고 2)과 5위 고다연(대경문화예술고 2)에게도 각각 각각 150만 원과 100만 원, 70만 원,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안윤주는 우승 직후 “뜻깊은 대회를 열어주신 KB금융그룹과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기량을 갈고닦아 대한민국 여자골프를 빛내는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 대회로, KB금융은 본 대회를 통해 유망 선수를 발굴하는 한편, 안송이·방신실·박예지 등 프로 선수 후원과 KLPGA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날 국내 골프 꿈나무 육성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
KB금융 관계자는 “매년 이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꿈나무들을 만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골프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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