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강유림 전천후 득점포' 삼성생명, 하나원큐 꺾고 10승 고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2-12-22 07:34:24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내외곽을 가리지 않은 강유림의 득점포를 앞세워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21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78-62, 16점 차 승리를 거뒀다.
반면 6연패를 당한 하나원큐(1승 14패)는 3라운드를 전패로 마감했다. 최근 박지수의 컴백과 함께 시즌 첫 연승을 달린 5위 청주 KB스타즈(4승 11패)와 격차는 3경기로 벌어졌다.
삼성생명은 이날 강유림이 친정팀 하나원큐를 상대로 3점슛 4개로 12점, 페인트존 필드골로 10점을 올리는 전천후 득점력을 과시하며 양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22점(8리바운드)을 기록,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주장 배혜윤(18점 8리바운드)와 김단비(12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지원했고, 이주연은 무려 13개의 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더. 키아나 스미스는 팀내 최다인 8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제몫을 했다.
하나원큐는 에이스 신지현과 주축 포인트 가드 김애나가 결장한 가운데 김지영(19점), 정예림(15점), 고서연(12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4쿼터 초반까지 삼성생명과 접전을 펼쳤지만 경기 막판 뒷심 부족으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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