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염윤아 33점' KB스타즈, 삼성생명 꺾고 4R 전승 마감 '7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1-22 22:27:54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하며 최근 7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KB스타즈는 22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67-57, 10점 차 승리를 거뒀다.
반면 삼성생명은 시즌 10패(9승)째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이 무너졌지만 3위 자리는 유지했다. 4위 부천 하나원큐(7승 12패)와 격차는 아직 2경기의 여유가 있다.
전반을 접전 끝에 35-32로 앞선 가운데 마친 KB스타즈는 3쿼터 들어 38-34로 앞선 상황에서 박지수가 기습적인 3점슛 시도를 성공시키며 7점 차로 달아났고, 이후에도 박지수가 연달아 6득점을 성공시켜 3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10점 차(47-37)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KB스타즈는 박지수가 20점, 9어시스트를 기록, 변함 없이 팀 승리를 이끌었고, 베테랑 염윤아가 모처럼 두 자릿수 득점(13점)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에다 4개의 스틸을 잡아내는 등 공수에 걸쳐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17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열세(26-38)를 극복하지 못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