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안드레예바, '전 세계 1위' 아자렌카 꺾고 2년 연속 프랑스오픈 3회전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5-31 14:23:27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러시아 여자 테니스의 신성 미라 안드레예바(세계 랭킹 47위)가 전 세계 랭킹 1위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 21위)를 꺾고 2년 연속 프랑스오픈 3회전에 진출했다.
안드레예바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350만 유로·약 791억원) 여자 단식 본선 2회전(32강)에서 세트 스코어 2-1(6-3, 3-6, 7-5) 승리를 거두고 32강이 겨루는 3회전에 진출했다.
이날 안드레예바가 꺾은 아자렌카는 그랜드슬램(호주오픈) 2회 우승을 포함해 WTA투어 단식에서 통산 21승을 거뒀고,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레전드급 선수다.
안드레예바는 페이튼 스턴스(미국, 62위)와 16강이 겨루는 4회전 진출을 다툰다. 안드레예바는 지난 2월 WTA투어 1000시리즈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1회전에서 스턴스에 1-2로 패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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