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서지혜, 기억상실 후 만나 '약혼자' 고수 정체 의심 '진실은?'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4-17 07:50:59


[SWTV 김지연 기자] ‘리버스’에서 서지혜가 기억을 잃은 뒤 나타난 약혼자 고수를 향해 점점 깊어지는 의심에 휩싸인다.
 
17일(금) 웨이브(Wavve)에서 첫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리버스’는 재벌가 별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이후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묘진(서지혜)이 자신을 둘러싼 사건의 실체와 약혼자 준호(고수)의 숨겨진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복수극이다.
 

▲'리버스'. [사진=웨이브]
 
첫 회에서는 병실에서 눈을 뜬 묘진이 자신을 지키고 있던 준호와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묘진에게 준호는 두 사람이 약혼한 사이라고 말하며 안정을 취하도록 돕지만, 묘진은 설명할 수 없는 거리감과 불안을 동시에 느낀다. 머릿속이 텅 빈 상태에서 이어지는 혼란은 그녀를 더욱 괴롭게 만든다.
 
준호 또한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이다. 그는 담당 의료진에게 약혼자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묻고, 곁에서 회복을 도우려 노력한다. 그러나 사고 당시의 상황이나 묘진의 질문이 이어질수록 말을 아끼며 묘한 태도를 보인다. 이와 동시에 묘진은 불길과 관련된 기억의 단편들이 떠오르며 점점 더 큰 공포를 느낀다.
 
며칠이 흐른 뒤, 묘진은 주변 인물들의 반응에서 수상함을 감지하고 자신이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준호를 향해 극단적인 질문을 던지지만, 그는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선을 긋는다. 오히려 감추는 듯한 그의 태도는 묘진의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고조된다.
 
잃어버린 기억과 감춰진 진실 사이에서 묘진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리버스' 1,2는 17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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