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 김수녕, 스포츠정책위 2기 위원장 선임…정책비전2030 발표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05 06:58:4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1988년 서울올림픽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신궁' 김수녕 고려대 여자양궁팀 감독이 우리나라 스포츠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민관합동 기구인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원회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정책위원회를 열어 위원회 2기 민간위원을 위촉한 뒤 스포츠정책비전 2030,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정책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는 위촉됐고, 박성배 안양대 교수와 모굴스키 국가대표 출신 서정화 법무법인 YK 변호사, 윤지운 한국체대 교수, 한남희 고려대 교수, 함은주 스포츠 인권연구소 사무총장이 민간위원으로 선임됐다.
정책위원회는 스포츠 기본법에 따라 한성숙 국무총리와 김수녕 감독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16개 중앙행정기관 장관급 정부위원들과 위촉된 6명의 민간위원, 대한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3명의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정책위원회는 각종 스포츠 관련 정책을 총괄해 조정하고 국민의 스포츠권 보장 및 주요 시책 평가·점검, 스포츠 진흥 기본계획 수립 및 조정, 국제대회 개최 관련 주요 정책 수립·조정 등을 맡는다.
정책위원회는 구성 첫날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요 체육 기관들이 기본 틀을 마련한 스포츠정책비전 2030에 관한 내용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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