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한엄지 더블더블' BNK썸, 신한은행 꺾고 단독 2위 유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01-27 22:43:36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여자프로농구 단독 2위 자리를 지켜냈다.
BNK썸은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9-6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8패로 4라운드를 마감한 BNK썸은 단독 2위 자리를 지켜내면서 3위 용인 삼성생명(11승 9패)와 격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신한은행은 이날 주장 한채진이 한국여자프로농구 역대 최고령(38세 319일) 출전 기록과 함게 팀 내 최다 득점인 13점(3점슛 3개 포함)을 넣고 김소니아, 변소정(이상 12점), 김진영(10점) 등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리바운드 열세(30-41)에다 경기 막판 집중력에서도 뒤지면서 패하고 말았다.
이날 승리했다면 공동 2위가 될 수 있었던 신한은행은 이날 패배로 시즌 10승 10패로 4위를 유지했다. 5위 청주 KB스타즈(7승 13패)와는 여전히 3경기 차가 벌어져 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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