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이정은·신지은, LPGA투어 LA 챔피언십 첫 날 '7언더파' 공동 4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4-18 13:21:30


 
▲ 전인지(사진: A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전인지와 이정은, 신지은이 다음 주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의 전초전 성격의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에서 첫 날 나란히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였다. 전인지는 이날 두 차례 그린을 놓쳤고, 퍼트 수도 28개로 준수한 정도의 수준이었지만 터스 수에 비해 많은 8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2년 6월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2년 10개월 만에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하게 된다. 

2019년 6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미국 무대 우승이 없는 이정은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역시 7언더파를 쳤고, 신지은 역시 이글을 잡아내며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 공동 4위에서 2라운드를 맞게 됐다. 

공동 선두인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 류옌(중국, 이상 9언더파 63타)과는 2타 차다.

김세영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9위, 5언더파 67타를 친 고진영과 이소미는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윤이나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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