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리바키나, 히비노 완파...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결승행 '시즌 2승 도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09-26 05:01:51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세계랭킹 18위)가 나오 히비노(일본, 84위)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결승에 진출했다.
5번 시드의 리바키나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히비오를 상대로 76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3, 6-4) 완승을 거뒀다.
앞서 지난해 프랑스오픈 3회전(32강)에서 한 차례 히비노를 꺾었던 리바키나는 이로써 히비노와의 상대전적에서 2승무패로 우위를 유지했다.
리바키나는 앞서 지난 1월 선전 오픈과 호바트 인터내셔널, 2월 상트 페테르부르크 트로피, 3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등 4개 대회에서 결승에 올라 호바트 인터내셔널에서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리바키나는 코로나19 사태로 투어가 장단됐다가 재개된 이후 처음으로 진출한 투어 대회 결승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리바키나의 결승 상대는 4번 시드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2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2번 시드의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세계랭킹 5위).
지난 3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아비에르토 GNP 세구로스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스비톨리나는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였던 US오픈 출전을 건너뛰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오픈에 출전, 8강에까지 진출한 바 있다.
리바키나와 스비톨리나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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