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한은행. '강이슬·김민정 결장' KB스타즈 대파
신한은행, KB스타즈에 78-51 승리...4위로 2라운드 마감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2-12-02 23:18:58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주축 선수 없이 경기에 나선 청주 KB스타즈를 대파했다.
신한은행은 2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78-51로 이겼다.
KB스타즈는 주전 센터 박지수가 공황 장애 증상으로 팀에서 이탈해 있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컨디션이 저하된 김민정과 직전 경기였던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허리통증이 도진 강이슬마저 이날 경기에 결장, 사실상 주축 선수 상당수가 없는 상황에서 악전고투를 펼쳤다.
허예은(12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염윤아, 이혜주(이상 10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5승 5패로 5할 승률에 복귀한 신한은행은 4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2라운드를 마감했다. 3위 용인 삼성생명(6승 4패)과는 1경기 차이로 좁혔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KB스타즈는 시즌 8패(2승)째를 기록,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1승 8패)와 격차가 0.5경기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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